난 아무 것도 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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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에 왔어요.

일을 하고 있죠.

남이 먹을 것을 가꾸는 중입니다.

 

모기들이 무섭게 달려듭니다.

 

입장 바꿔 생각하면

사실

난,

아무 것도 아니에요.

 

그들에게

저절로 굴러들어온

싱싱한 먹을거리에 불과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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